(광고), 전기세 폭탄 이렇게 대비해!⚡️

픽제주 뉴스레터 Vol.163

2024.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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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씨들의 수다방 / 픽제주 헬스클럽
(참여코드는 모두 0202)

2024. 07. 10 Vol.163

<제주도 제철 알람 🔔> _지역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어!

바로 지금! 📣 미니밤단호박 한치 애플망고 단호박 양파(중만생종) 물외 자리돔 참돔

슬슬 끝물🔻초당옥수수 블루베리 비파 수국

조금 일러🔺수박

, 어디 살아? 제주도가 그닥 크지 않은 거 같은데 제주시랑 서귀포시랑 날씨가 달라도 너어~~무 달라! 😬

지난 주 햇볕 쨍쨍한 제주시에서 버스를 타고 서귀포를 넘어가다가 잠이 들었는데 서귀포 도착해 눈을 떠보니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안개가 자욱한 거야. 같은 섬 맞아? 서귀포 사는 친구 얘길 들으니 서귀포는 2주 이상을 계속 비가 오거나, 비가 안 와도 너무너무 습해서 밖에 나가면 어깨가 축축해질 정도라더라고. 😶‍🌫️

여름엔 덥고 습한 남동풍이 부는데 바람이 높은 한라산을 넘어가지 못하고 머물러서 서귀포시가 습하고, 대신 겨울에 차갑고 건조한 북동풍을 한라산이 막아줘서 서귀포시가 따뜻한 건 알고 있지?

서귀포 사는 제주씨들은 어떻게 습기에 대처하고 있어? 서귀포 사는 제주씨들에게 습기와 곰팡이를 이겨낼 방법을 나눠주고 싶은 제주씨도 수다방으로! (참여코드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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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의 제주살이에 필요한 지식, 상식, 양식을 확인하고 키워주는 문제!
절대적인 것도 아니고 성적이 나오는 것도 아니지만, 맞추면 맞춰서 기분 좋고, 틀리면 몰랐던 걸 알게 되니 제주살이 능력이 올라가서 좋고!✌️ 도 도전~!!

Q. 다음 중 마켓컬리 하루 배송이 안 되는 곳은?

① 노형동

② 하례리

③ 구억리

④ 동홍동

정답은 맨 아래에 있수다-! 😆 👇👇👇
(메일이 끝까지 안 보여서 답을 확인하지 못한다는 제주씨들- 메일 끝에 '전체 메일 보기'를 눌러줘-.)

[정령마을로 '나'를 찾는 모험!] 🧭

도 정령마을 프로그램 참여하고 싶었었어? 주변에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었다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는데, 누구나 스스로에 대해 더 잘 알거나 확신을 얻고 싶은 마음이 있는 거 같아.💙

지난 팸투어 때 비가 엄청 많이 와서 우천용(?)으로 대체되어 진행된 프로그램들도 있었는데, 오히려 흐린 날씨 덕에 더 깊고 묵직하고 집중되는 느낌이 있었어. 그러면서 대단히 자유롭고 편안했지.
'나만의 속도대로 움직일 수 있어서, 나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서 만족스러웠다, 뭘 하지 않고 오히려 비워냈는데 이렇게 가득 찰 수 있다는 게 신기했다, 따뜻했다'라는 반응들이 있었어. 🥰

도 잠깐 멈춰서 돌아보고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면 함께 해-

따뜻한 정령들이 반갑게 맞아, 만의 속도를 찾을 수 있게 도와줄 거야.

정령마을 프로그램은 다음 주 픽제주몰에 소개될 예정이니, 기대해 줘-! 🎊

제주 택배 추가배송비 신청 급증 📈

지난주 우리 수다방과 생생정보톡에 소개돼서 그런가? 제주 택배 추가배송비 신청이 2.5배나 늘었대! 😆 실은 예전엔 직접 방문해 신청했어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신청이 많지 않았는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게 되면서 하루 평균 9,000건이 넘는 신청이 들어온 거야. 역시 사용자 편의성이 중요해!

[제주도민일보] ‘제주 택배 추가배송비 지원’ 신청 급증

비양도, 가파도, 마라도에도 배달 음식 간다 🍗

가파도 사는 친구한테 치킨 사 들고 가면 좋아했었는데, 치킨집들이 늦게 문을 여니까 사다 주지 못할 때가 있었거든? 이젠 비양도, 가파도, 마라도에서도 배달이 된대! 아직은 이용할 수 있는 요일과 시간, 메뉴가 상당히 제한적이고 드론이라 날씨의 영향도 많이 받겠지만 배달비 3,000원에 따끈한 치킨을 먹을 수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부속섬 주민들에겐 반가운 일일 거야.

[뉴스제주] 비양도에서 치킨 시키면 드론으로 온다

그림 듣는 콘서트 🎻

고흐 좋아해? 아트앤뮤직 큐레이터 최정주 님의 ‘그림 듣는 콘서트’가 13일 국립제주박물관에서 열려. 고흐의 삶과 그가 활동했던 프로방스 지방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별이 빛나는 밤, 밤의 카페 테라스’ 등 대표적인 작품과 그에 맞는 샹송, 클래식을 함께 듣는 프로그램이야. 당일 4시부터 선착순 280석 입장권을 나눠준다니 참고!

[미디어제주] 국립제주박물관, 7월 13일 ‘최정주의 그림 듣는 콘서트’ 마련

쌀이 나는 오름 🌾

제주는 현무암이라 물이 가둬지지 않고 빠져나가 쌀농사를 지을 수 있는 논이 거의 없고, 그래서 쌀이 귀했잖아. 제주에서 유일하게 벼농사를 할 수 있었던 곳이 서귀포 ‘하논’(큰 논이라는 뜻)인데, 예전엔 호수였대. 😲 또 하논 굼부리 아래에는 고대 생물의 흔적이 고스란히 쌓여있어 세계적으로 귀한 자산이라지 뭐야. 더위 좀 가시면 하논 굼부리 마을에 가보고 싶어졌어!

[월간산] <제주 하논오름> 국내 유일, 귀한 ‘제주쌀’ 나오는 분화구

[광고] ! 더 나은 제주를 만드는 데에 기여할 전문가를 찾고 있어! 📣

제주씨들 중에 능력 있는 전문가들이 많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왔어. 잘 찾아온 거 맞지?

도내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들이 더 성장하고 나아가 제주가 살기 좋은 곳이 되도록 돕는 일에 관심과 능력이 있는 제주씨이거나, 그런 사람을 알고 있다면 이 소식 좀 널리 퍼뜨려줘. 제주 RIS지능형서비스사업단에서 지능형 서비스, 리빙랩, 경영, 창업, 마케팅 분야 전문가를 찾고 있으니 어서

빨리 당장 등록하라고 말야.

우리가 가진 능력을 필요한 곳에 유용하게 쓰고 인정도 받으면 좋잖아! 겸손하지 말고 일단 도전!!

전문가 등록하고, 활동하기!

도 이렇게 광고할 수 있는데 가만히 있을 거야? 광고, 협업 제안 대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