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의 88%에게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25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단 소식에 추석 전에 지급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9월 6일부터 신청하고, 다음날 충전 받을 수 있어. 야후!

지급 첫 주에는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로(출생일이 1,6으로 끝나면 월요일, 2,7로 끝나면 화요일) 지급 신청하면 돼.
국민비서 알림서비스 신청해두면 알림을 받을 수 있다니 잊지 않게 미리 신청해둬도 좋겠다.

학교 다닐 때 시험지나 신문에서 나는 석유냄새 좋아하는 애들 하나씩 있었는데 그런 친구들한테는 좀 아쉬운 소식일 수도 있겠다. 이젠 그 냄새 맡기 힘들어질 거 같어.
필(必)환경 시대가 되면서, 석유화학 제품 대신 친환경적인 콩기름 잉크를 쓰고, 목재펄프 대신 사탕수수 부산물을 재활용해 만든 종이를 써서 인쇄물을 만들기 시작했거든.

처서가 지나고 확실히 날이 시원해졌다, 역시 자연은 위대하다 신기하다 했는데 웬 걸, 다시 여름이 된 것처럼 더워졌어. 게다가 습도까지 높아 에어컨을 다시 켜기 시작했다니까.

얼마남지 않은 여름이 아쉬움에 발을 떼지 못하는가보다 하고 우리가 좀 이해해야지 뭐~ (이해하지 않으면 어쩔건데? from 여름)

물은 역시 삼다수지! 실제로 국내 생수시장의 42.6%를 차지할만큼 독보적이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생산만 하고 위탁은 협력사에 위탁하는데 이번에 4년 계약기간이 만료되면서 삼다수 위탁판매 협력사를 공개 모집 중이야.

그동안 광동제약이 맡아왔었지만 연 3,000억원의 매출이 나오는 시장인데다, 매출도 계속 증가세라 경쟁업체의 도전이 치열할 전망이야.

크레파스로 제주의 돌, 해녀를 그려온 서귀포 출신 화백님의 작품이 전시된 미술관이 지난 5월 개관했어.
크레파스로 색칠만 한 게 아니라 크레파스를 두껍게 칠하고, 칼을 이용해 긁어내는 작업을 더해 대단히 사실적이고 섬세하다네.
성읍민속마을 근처에 있으니 혹시 갈 일 있으면 한번 들러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