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단계적으로 일상이 회복될 조짐이야. 조심스럽지만 솔직히 난 반가워.

도민 인구대비 백신 접종 완료자 비율이 11월 첫째 주엔 70%를 넘어설 거라니 그간 코로나와 함께해 온 짬(?)으로 현명하게 위드 코로나를 맞이하면 좋겠다.

풍력발전 제어 횟수가 늘어나면서 오히려 그만 생산하라고 말리는 데 비용이 발생하고 있대.

출력 제한 때문에 작년엔 34억 원 규모의 전력을 생산하지 못했고, 2034년엔 5,100억 원 상당의 전기를 생산하지 못하게 될 거란 예측이야.

가끔 '내게 1억이 생기면...'하는 생각하잖아? 그런 마음으로 5,100억 원의 전력이 생기면 어디 쓸지 함께 고민해 볼까?

도내 만 3-5세 유아들이 자연 속에서 놀이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게 할 자연체험 놀이터가 2024년 회천동 폐교 부지에 생길 예정이야. 제주에 너무 딱이지 않아? 
교육청 홈페이지에 도민 의견 제안 게시판도 있으니 의견이 있다면 더해줘.

오징어 게임에 나온 라면, 달고나, 트레이닝복, 구슬치기 등의 상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잖아.

오징어 게임에 제주도가 언급되면서,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제주도도 뭔가 해야 하지 않겠냐는 의견이 있는데 아직 계획은 없다네. 새벽이가 상금 받아 제주에 올 일은 없는 거야?😅 

도심지 교통 유발의 원인이 되는 시설물에 부과하는 교통유발부담금!

제주에서 가장 많이 부과된 시설은 드림타워(2억 678만 원)-제주공항(1억 7842만 원)-제주대학병원(8610만 원)순으로 제주시에 집중돼있고, 서귀포시에서는 서귀포월드컵경기장이 7,000만 원대로 가장 높았어.

Heart and Seoul이라는 테마인데, 관광으로 유명한 곳이 아니라 서울의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80년 대 생활의 느낌이 나는 곳을 찾아내서 촬영을 했어. 
오징어 게임의 세계 대유행만큼 낯선 느낌이야. 이 사진들이 외국인들에겐 어떤 느낌을 줄지 매우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