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챙김, 개인의 경험을 팝니다 제주에서 일하는 우리의 트렌드 픽! 2021.4.6 Vol.8 , 안녕! 지난주 구독신청 이벤트에 참가해주고 주변에 추천해줘서 정말 고마워. 당첨을 목적으로 신청한 건 아닌데 당첨돼서 기쁘다, 기대도 안했는데 진짜 행운아인 것 같다는 찐 당첨 소감(?)을 보며 진짜 행운을 안겨준 것 같아서 우리도 엄청 뿌듯하고 즐거웠어. 를 만난 건 랄라고고의 행운이야!!!! 😍 제주 쫄븐 소식 느린 길을 알려주는 내비게이션?😳 빠른 길 대신 제주의 계절, 날씨, 명소 등을 고려해 길을 알려주는 '슬로우로드' 내비게이션 서비스가 나왔어. 여행와서 목적지까지 급하게 이동하는 대신 좀 돌아가더라도 예쁘고 새로운 곳을 경험해보길 바란다는 역발상에서 나온거지. 이번 오픈 베타버전은 티맵과 비짓제주를 통해 이용할 수 있고, 이후 피드백을 반영해 상반기 중에 정식 버전이 나올거라니 기대해봐야겠다.
내일 아침 문앞에 신선한 식품이 배송된다 (무야호!!!😙) 제주에서도 오늘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에 집 앞에 떡 하니 식품들이 배송이 된대! 물류지옥😱 제주에서 말야!!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이 운영하는 이제주몰에서 제주에서 생산되는 제철 농수축산물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했어. 평일 오후 4시 전에 주문하면 익일 아침 8시 전에 받아볼 수 있어.👍 일단 서울과 제주 전지역 새벽배송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배송 가능지역이 확대될거야.
호텔도 부익부 빈익빈 💣 해외로 못 나간 신혼여행객들이 제주로 몰리면서 4-5성급 호텔은 호황인 반면, 단체관광객이 줄어 1-3성급 호텔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숙소들이 지난 몇 년간 공급 과잉이기도 했고, 코로나로 인해 이런 현상이 가속화된거야. 악기 빌려주는 악기 도서관!
서귀포에 악기를 빌려주는 악기도서관이 있어. 지난 2월부터 시범운영을 했는데, 만족도가 높아😻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했어. 서귀포에 주소를 둔 시민 또는 서귀포에서 일하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빌릴 수 있으니 이용해봐!
소규모 농가 🌾 30만원 바우처 받으세요 작년 소규모 농가 직접 지불금을 수령한 농가 중 올해 4월 1일 기준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에 등록된 곳은 30만원의 바우쳐를 발급받아 여행, 학원, 가전제품, 의류, 학원, 의료기관 등에서 사용할 수 있어. 4월 30일까지 농지소재지에 있는 농,축협 및 농협은행을 직접 방문하거나 농협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으니 주변 농가에 알려줘~🙋
에디터 돌 뉴스레터 구독신청 이벤트 결과 ![]() 이벤트에 참가해준 모든 구독자분들께 다시 한 번 땡큐!!🙏 세상 공정하고 투명한 방식의 라이브 추첨 방송도 보고, 행운의 당첨자 리스트도 올렸으니 확인해줘. 인삼만큼 몸에 좋다는 하례2리 무말랭이 10개도 서프라이즈 경품으로 추가됐어. 아래 리스트 확인하고, 이벤트에 당첨됐다면 랄라고고에서 보낸 별도의 안내 메일 확인 후 회신하거나, 4/8까지 jang@lalagogo.co.kr로 본명,전화번호,주소 보내줘~ *탐나는전과 제이쁠쁠 BBQ는 오늘 도착! (김O휘 esh** 님, 연락처 보내주세요!) *하례2리 무말랭이는 다음주 발송 예정! (이번주까지 주소,전화번호를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꽃해녀의 바다일기 ![]() ![]()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 마음챙김 (Mindfulness) 요즘 유명인, 일반인 할 것 없이 마음챙김 명상이 하나의 세련된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고있어. 마음챙김은 현대화된 명상법이라고 할 수 있어. 흔히 생각하는 가부좌를 틀고 앉아서 하는 명상이 될 수도 있고, 운동과 결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마음챙김 명상을 할 수 있어. 원래는 불교권에서 몇 천 년 전부터 주 수행 방법으로 해오던 것인데, 점차 현대로 오면서 종교를 벗어나 자가치유 및 내적 성장을 위해 일반인들도 많이 하고 있어. 🧘♀️대중화된 마음챙김 명상🧘♂️ 이게 뭐길래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유발 하라리 등 세계의 유명 인사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 마음챙김 명상을 예찬하는 걸까? 마음챙김(Mindfulness)이 세계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979년 존 카밧진이라는 교수가 MBSR(Mindfulness-Based Stress Reduction) 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부터야. 이것은 만성 통증과 질병을 앓는 환자들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자신이 배운 선불교 명상과 요가를 의료에 접목한 것이지. MBSR은 현재 전 세계 많은 의료기관에서 우울증, 심혈관계 질환 등 만성질병 치료에 활용되고 있는 만큼 의학적으로도 검증이 된 치료방법이라고 할 수 있지. 명상하는 사람들이 말하길, 일단 명상을 하면 혼자 고요한 시간을 가지며 자신의 생각들을 바라보는 것이기 때문에 마음이 편안해지고, 스트레스가 줄어들며 집중력이 높아진다고 해. 예전에만 해도 명상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종교인, 도인 아니면 특이 단체의 사람 같고 보통 사람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고 인식되었잖아. 하지만 요즘은 매체나 주변에 명상한다는 사람이 많아지는 걸 보니, 확실히 이전보다 많이 캐주얼하고 대중적인 느낌이야. 명상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앱도 엄청 많이 생겨났어. 앱스토어에 '마음챙김'을 검색하면 ‘마보', ‘Calm’, ‘Meditopia'등등 수많은 앱들을 확인할 수 있어. 병 주고 마음챙김도 주는 대기업 🧐 명상의 과학적, 의학적 효과가 입증되자, 이미 한참 전부터 해외에서는 애플, 구글, 페이스북 등 실리콘밸리 IT 기업을 시작으로 글로벌 브랜드까지 사내 명상센터를 만들고, 명상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했어. CEO는 물론 직원들까지 창의력과 경쟁력을 위한 도구로 명상을 하고 있어. LG, 오뚜기, 카카오 등 국내 대기업도 사원이나 임원 연수 프로그램으로 명상 수업을 도입하는 추세야. (매일매일 신나게 일하는 우린 절-대 공감할 수 없지만 😅) 한국인이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곳이 직장이래. 통계청이 한국인의 스트레스 정도를 조사한 결과, 직장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고 응답한 사람이 응답자의 71.8%로 가장 높았어. 그만큼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시켜야 할 필요가 있는데 그 수단으로 명상이 적합한 거지. 회사와 직원에게 마음챙김은 어떤 의미일까?🏢 ↔ 🧑💼 국내 최초로 기업 명상을 고안한 HR 컨설턴트이자 ‘하루명상’ 앱 개발자인 김병전 대표의 한 인터뷰 기사에서 기업들이 명상 교육을 도입하는 이유에 대해 “명상은 그동안 양립하기 쉽지 않았던 개인의 행복과 조직성과를 동시에 창출하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 기업문화를 바꾸고 생산성을 높이는 데 있어서 가성비가 가장 높은 인본주의적 방법이기 때문에 경영자들의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어. 기업의 입장에서 직원들의 정신건강을 챙겨주는 명상을 도입하면 긍정적인 마인드로 일을 하게 되면서 근무능력과 창의력 향상으로 기업의 경쟁력이 높아지는 것이고, 직원 입장에서는 스트레스 해소로 업무 효율과 성과가 높아지고 그로 인한 성취감으로 더 나은 회사 생활을 할 수 있게 되는 거지. 힐링도 산업이 되어버리고..😶 마음챙김이 만사형통 솔루션인 것처럼 말했지만 마음챙김이 대중화된 미국에서는 비판적인 시각도 있어. [마음챙김의 배신]이라는 책을 쓴 로널드 퍼서는 경제학자이자 불교신자인데, “MBSR 류의 마음챙김 명상은 순간의 위로와 평안으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게 하기에, 현 시스템과 공모하여 현상을 유지하도록 돕는 아편과 진통제 역할을 할 따름”이라고 말했어. 또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 ‘마음챙김'혁명은 단지 우리가 상황에 더 잘 대처하도록, 우리의 역할을 보다 효율적이고 순종적으로 수행하도록, 곧 자본주의라는 기계 안에서 더 말 잘 듣는 톱니가 되도록 만들어진 것은 아닐까 하는.”라고 산업화 되고있는 마음챙김 흐름에 대해 비평했어. 마음챙김이 일부 과대평가 된 부분이 있고, 상품화된 것도 맞아. 현대인들의 고통은 개인의 마음가짐에 달려있다며 사회문제를 개인화하는 문제도 있어. 마음챙김 명상🧘🏻♂️이 수행 법인만큼 내면을 튼튼하게 해주고 내적 성장을 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은 많은 사례들을 통해 검증된 사실이야. 다만 이것이 너무 상업적으로 이용될 때 역효과를 낳게 되는 거지. 마음챙김 열풍의 긍정적인 면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살펴보았는데, 앞으로 이러한 트렌드가 어떻게 흘러갈지 다양한 시각으로 같이 지켜보면 어떨까? 에디터 바다 개인의 경험을 팔아요! 셀피노믹스, 개인 스스로(self) 하는 경제활동(economic)으로, '개인'이 콘텐츠가 되어 수익을 창출하는 활동들을 가리키는 신조어야.
유튜버를 부업(Second Job)으로 하고, 인스타그램 사진 한 장 올려서 떼돈🤑을 번다는 누군가의 소식을 접할 때마다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한 번쯤 해보지 않았어?
유통에서도 개인화된 경험을 디지털 변화 키워드로 보고 있어서 오늘은 그 얘길 좀 해볼게. 나도 내 경험을 팔 수 있을까?😑
'공유'의 의미를 잘 생각해보면 직접적인 수익보다 장기적으로 새로운 개념의 가치와 효율성을 만들어 내는 데에 의미를 두는 사람들이 하는 활동인 거잖아. 그래서 단순한 이익보다는 경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이 방식이 더 맞겠지. 개인의 경험이 경제적 가치💍를 가지게 된 이유
일단은 당연히 코로나😷지. 대면이 불가능해지면서 오히려 연결에 목말라하고, 언택트에 거리를 두고 연결(ON)을 추구하는 온택트 시대가 됐잖아.
방구석 전시회, 방구석 응원, 온라인 공연 등이 등장하고, 1인🚶미디어를 활용한 콘텐츠를 만나는 게 일상이 됐어. 두 번째는 기술의 고도화야.
밀레니얼 세대들은 무선 통신망📡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영상, 음악, SNS 등의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게 되었어. 스마트 스토어를 비롯한 비대면 비즈니스가 활성화되면서 구매도 편리해졌지. 또 자기 계발을 위한 온라인 강의, 전자책 등이 인기를 끌면서 개인이 책을 쓰고, 전문분야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나누는 활동들도 특별하지 않은 일이 돼버렸어. 기술이 발전하니 개인이 다른 이들과의 연계할 수 있어서, 기업이 커버하는 총체적인 일들도 개인이 충분히 할 수 있게 됐으니 굳이 직장에 소속될 필요성도 없어졌고. 세 번째는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야. 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존중하는 문화가 자리 잡았고, 평균 수명은 늘었지만 평생직장은 없어졌어. 1인 가구가 많아지고 노령화, 다양화되면서 개인이 특화된 콘텐츠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환경이 자연스럽게 생겨난 거 같아. 경험이 비즈니스가 된다?🤓
예전엔 물건을 팔거나 서비스를 제공해야 수익이 됐다면, 이제는 개인의 경험과 시간을 공유하는 게 수익이 된다는 거야. 꼭 전문성이 없어도 내가 가진 기본역량과 관심 분야를 발전시키고 실험하는 과정에서 비즈니스 모델이 만들어지기도 하잖아. 꼭 유명인이나 인플루언서가 아닌 일반인의 경험도 가치가 있고, 다른 사람과 공유할 때 비즈니스로 발전할 수 있다는 걸 우린 이미 경험하고 있어. 일반인인 나의 경험이 비즈니스가 될 수 있다니, 가볍게 나만의 프로젝트 하나 시작해보면 어떨까?🙌 각종 리뷰 브이로그, 굿즈 제작 및 판매, 독립서점 운영, 스트리밍 중계, 오디오북 제작, 팟캐스트 제작, 블로그 기록 등 다양하니까 말이야. 우리는 나의 경험을 판매하는 셀러가 될 수 있지만, 관심 있는 개인의 블로그, 유튜브, SNS를 통해 다른 사람의 경험을 구매하는 바이어(소비자)로서의 비중이 아직은 높잖아. 소비자 입장에서 구매하고 싶게 만드는 요소가 뭔지 잘 생각해보면 업무에도 활용할 수 있고, 새로운 사업 아이템도 하나 나올 법해.🤩 셀피노믹스, 개인 스스로(self) 하는 경제활동(economic)으로, '개인'이 콘텐츠가 되어 수익을 창출하는 활동들을 가리키는 신조어야.
유튜버를 부업(Second Job)으로 하고, 인스타그램 사진 한 장 올려서 떼돈🤑을 번다는 누군가의 소식을 접할 때마다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한 번쯤 해보지 않았어?
유통에서도 개인화된 경험을 디지털 변화 키워드로 보고 있어서 오늘은 그 얘길 좀 해볼게. 나도 내 경험을 팔 수 있을까?😑
'공유'의 의미를 잘 생각해보면 직접적인 수익보다 장기적으로 새로운 개념의 가치와 효율성을 만들어 내는 데에 의미를 두는 사람들이 하는 활동인 거잖아. 그래서 단순한 이익보다는 경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이 방식이 더 맞겠지. 개인의 경험이 경제적 가치💍를 가지게 된 이유
일단은 당연히 코로나😷지. 대면이 불가능해지면서 오히려 연결에 목말라하고, 언택트에 거리를 두고 연결(ON)을 추구하는 온택트 시대가 됐잖아.
방구석 전시회, 방구석 응원, 온라인 공연 등이 등장하고, 1인🚶미디어를 활용한 콘텐츠를 만나는 게 일상이 됐어. 두 번째는 기술의 고도화야.
밀레니얼 세대들은 무선 통신망📡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영상, 음악, SNS 등의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게 되었어. 스마트 스토어를 비롯한 비대면 비즈니스가 활성화되면서 구매도 편리해졌지. 또 자기 계발을 위한 온라인 강의, 전자책 등이 인기를 끌면서 개인이 책을 쓰고, 전문분야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나누는 활동들도 특별하지 않은 일이 돼버렸어. 기술이 발전하니 개인이 다른 이들과의 연계할 수 있어서, 기업이 커버하는 총체적인 일들도 개인이 충분히 할 수 있게 됐으니 굳이 직장에 소속될 필요성도 없어졌고. 세 번째는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야. 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존중하는 문화가 자리 잡았고, 평균 수명은 늘었지만 평생직장은 없어졌어. 1인 가구가 많아지고 노령화, 다양화되면서 개인이 특화된 콘텐츠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환경이 자연스럽게 생겨난 거 같아. 경험이 비즈니스가 된다?🤓
예전엔 물건을 팔거나 서비스를 제공해야 수익이 됐다면, 이제는 개인의 경험과 시간을 공유하는 게 수익이 된다는 거야. 꼭 전문성이 없어도 내가 가진 기본역량과 관심 분야를 발전시키고 실험하는 과정에서 비즈니스 모델이 만들어지기도 하잖아. 꼭 유명인이나 인플루언서가 아닌 일반인의 경험도 가치가 있고, 다른 사람과 공유할 때 비즈니스로 발전할 수 있다는 걸 우린 이미 경험하고 있어. 일반인인 나의 경험이 비즈니스가 될 수 있다니, 가볍게 나만의 프로젝트 하나 시작해보면 어떨까?🙌 각종 리뷰 브이로그, 굿즈 제작 및 판매, 독립서점 운영, 스트리밍 중계, 오디오북 제작, 팟캐스트 제작, 블로그 기록 등 다양하니까 말이야. 우리는 나의 경험을 판매하는 셀러가 될 수 있지만, 관심 있는 개인의 블로그, 유튜브, SNS를 통해 다른 사람의 경험을 구매하는 바이어(소비자)로서의 비중이 아직은 높잖아. 소비자 입장에서 구매하고 싶게 만드는 요소가 뭔지 잘 생각해보면 업무에도 활용할 수 있고, 새로운 사업 아이템도 하나 나올 법해.🤩 에디터 돌 제주 기업에 도움이 되는 소식🗣
트랜드 퀵뷰😻 만우절 장난쳤다가 주가조작 혐의까지 받게 된 폭스바겐🤥 폭스바겐이 만우절에 트위터 하나 때문에 미 증권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받을 가능성까지 있다고 해.
지난 3월 29일에 폭스바겐은 "앞으로 폭스바겐(Volkswagen)의 이름을 볼츠바겐(Voltswagen)으로 바꾸고, 전기차에 올인하겠다"라는 트윗을 올렸어, 기자들이 재차 확인했는데도 오리발🐥을 내밀더니 나중에 '미안, 만우절 장난이였어.'라고 한 거야. 만우절 3일 전에 올렸는데도!🤔
전 세계적으로 뉴스가 돌고 주가가 한때 12%📈상승할 정도로 파급이 컸어. 이목을 집중시키는 데는 확실히 성공했지만, 폭스바겐은 '디젤게이트'의 전력도 있어서 거짓말쟁이 회사라며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을 입을지도 몰라.
만우절 장난이라기에는 홍보 자체에 너무 집중한 게 아니었을까?🧐
일회용 플라스틱이 없는 상점
육지에는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을 하지 않는 '노 플라스틱 카페'가 늘어나고 있다고 해.😍
커피야 텀블러에 담으면 되지만, 홀 케이크를 가져갈 때는 어떻게 할까?🎂
밥통이나, 냄비, 후라이팬을 들고 와서 케이크를 담아가는 손님들도 있다고 하네. 참 대단한 분들이지?
제주도에도 이런 카페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 제주 플라스틱 쓰레기 어떵할꺼?🗑
바이든의 뉴딜로 국내외 증시 반등!🔺
인플레이션의 우려로 주가가 하락하면서 세계 경제에 긴장감이 흘렀는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대형 인트라 투자 계획이 발표되면서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어.😄
미국 증시는 S&P 4000을 돌파했고, 우리나라 증시도 따뜻해지고 있지.🤗
하지만, 유가는 계속 오를 것 같애. 원유 증산을 단계별로 진행할 예정이지만, 경기가 회복 되면서 ⛽️석유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기 때문이야.
비트코인 7,500만 원 최고가 경신!💸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에 투자하더니, 이제는 미국 최대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가 비트코인을 투자상품으로 내놓을 것이라고 발표했어.
이런 발표에 힘입어서 1비트코인은 7,500만 원이 넘어갔지.🤑 이쯤 되면 비트'코인'이 아니라 비트'골드'라고 해야하는거 아냐? '헤지펀드의 전설'로 불리는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에츠의 창업자 에이 달리오는 "각국의 중앙은행들은 통화정책을 독점하기 원하기 때문에 비트코인은 결국 불법화될 것"이라고 경고했어.📛
아~ 모르겠다! 비트코인!
에디터 물비늘 최신 트렌드 소식을 읽기 쉽게, 재미있게, 유용하게 전달하는 랄라고고 뉴스레터는 매주 화요일에 발송!🥰 디자이너 꽃해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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